성공을 부르는 색깔

컬러테라피는 취업 준비생에게 아주 좋다고 합니다. 시간을 많이 들이지 않고도 효과를 볼수 있기 때문입니다. 집중력을 높이는 세가직 색에 대해 알아보고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집중력을 높이는 색

첫번째, 뇌를 자극해 아침을 깨워주는 노란색

▶밤늦도록 공부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잠을 푹 잔것 같지 않고 몸이 천근만근 일 것입니다. 매일 똑같은 생활을 하기 때문에 더 피로가 가시지 않는 느낌 더 듭니다. 이때 노란색을 활용하여 상쾌한 아침을 맞아 보도록 합시다.

 

▶아침에 노란색 음식을 먹으면 두뇌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노란색 음식은 비타민 A와 C, 카로티노이드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며, 이들은 뇌세포의 항산화 작용을 돕고, 뇌의 기능과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달걀 노른자는 콜린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데, 콜린은 아세틸콜린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의 원료가 되어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킵니다. 또한, 당근, 오렌지, 바나나 등의 노란색 과일과 채소는 세르토닌이라는 행복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고,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줄여줍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양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다른 색깔의 음식도 함께 섭취하여 균형잡힌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색은 시각을 자극하는 요소지만 우리 뇌는 색을 보면서 다양한 감각을 느끼며 후각과 미각도 동시에 자극을 받는다고 합니다. 이때문에 뇌를 깨우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노란색은 뇌 활동을 자극하고 운동신경을 활성화하며 자신감을 심어줍니다. 자신감이 부족하거나 소심한 성격일 경우 선택하면 좋습니다. 또한, 노란색은 창의력이 필요할 때 가까이 두면 창의적인 느낌과 집중력을 높이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두번째,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는 청록색

▶청록색은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도움이 되는 색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청록색은 집중력을 강하게 하고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래서 공부할 때 집중력과 효율을 높여줍니다. 공부시작 전에 청록색을 보면 뇌가 활성화되고, 스트레스와 긴장을 완화시켜줍니다.

 

▶컴퓨터 바탕화면에 청록색의 바다 사진을 배경으로 깔아 놓고 1분정도 지긋이 응시합니다. 컴퓨터가 싫다면 물건도 좋습니다. 책상 위에 초록색 식물을 두거나, 초록색 노트나 연필꽂이 등의 문구류를 사용하거나, 초록색 벽지나 커튼 등의 인테리어를 활용합니다. 또한 초록색 음식을 먹거나, 초록색 옷을 입거나, 초록색 머그잔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세번째,  피로에는 초록색

▶초록색은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되는 색상 중 하나입니다. 초록색은 자극적인 색상들과는 다르게 안정감과 조화를 불러 일으킵니다. 따라서 초록색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긴장을 늦추며, 정서적 안정감을 증진시켜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또한 초록색은 신경계를 안정시키고 수면 질을 향상시키는 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따라서, 피로 회복을 위해 초록색을 자극으로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초록색 조명, 초록색 의자 혹은 물건 등을 주위에 두는 것도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물론 피로 회복을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과 수면도 필요합니다.

 

▶초록색으로 된 목도리, 담요, 카디건등 부드러운 물건을 찾아 초록색과 교감을 나눠보는 것도 좋습니다. 초록색의 부교감신경을 자극해서 몸이 이완되는 느낌을 받을수 있습니다. 

▶피로회복 초록색은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신체와 정신의 균형을 맞춰주는 색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녹색은 자연의 색으로, 안정감과 평화로움을 주며, 눈의 피로를 줄여줍니다. 그래서 공부할 때 집중력과 효율을 높여줍니다. 또한, 녹색은 신체와 정신의 균형을 맞춰주고, 스트레스와 긴장을 완화시켜줍니다.

 

 

자신감 있어 보이는 방법

빨간색은 역시 자신감의 상징

▶자신감 하면 당연이 빨간색입니다. 그렇지만 빨간색은 중요한 발표나 격식있는 모임에서는 꺼려지는 색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빨간색을 활용해야 할까요? 바로 발표나 모임등 자신감이 필요한 시점으로 부터 일주일전부터 빨간색을 활용하도록 합니다. 빨간색 텀블러를 사용하는 등 눈길이 가는 곳곳에 빨간색을 배치해 둡니다. 

또는 일주일 정도만 휴대폰 배경화면을 빨간색으로 해 놓는것도 좋습니다. 특히 사랑이 가득한 빨간색 하트가 많다면 더 좋습니다.

 

빨간색 악세서리 활용하기

▶그러나 모든 사람이 빨간색을 자신감의 상징이라고 여기기 않습니다. 이럴때는 악세서리를 사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격식있는 색을 바탕으로 하고 빨간색을 포인트로 활요하는 것도 중요합니다.